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인(책벌레의 하극상) (문단 편집) === 가족 === 특히나 평범하지 않은 마인의 행보는 수많은 가족관계를 낳게 된다. 거의 아침드라마라고 말해도 할 말이 없을 수준인데, 우선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의 수만 '''5명'''이다. 1. 마인으로 환생하기 전 일본 시절 모토스 우라노의 어머니 2. 진짜 생모이자 염색 공방에서 일하는 평민 여성 에파. 3. 로제마인의 설정상 생모인 칼스테드의 셋째 부인 로제마리[* 작중 시점엔 이미 사망. 이름도 마인과 로제마리를 합쳐 만들었는데 유르겐슈미트 내 가족 구성원의 작명법은 완전히 따로 놀아 규칙성이 없다. 따라서 이름이 비슷하든 비슷하지 않든 이름만 듣고 가족인지 친인척인지 알 수 없다. 독자 입장에서 볼 때나 부모자식 간의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공식적으로 어머니인 칼스테드의 첫째 부인 엘비라[* 세례식을 치러 주는 부모가 귀족의 공식적인 부모인데, 엘비라가 로제마인의 세례식 때 어머니로 나섰다.] 5. 로제마인이 영주의 양녀가 되어 양어머니가 된 플로렌치아[* 로제마인은 플로렌치아를 양모님이라고 부른다.] 같은 이유로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4명'''이고[* 우라노 시절의 아버지, 친부인 평민 병사 귄터, 귀족으로서의 공식적인 친부이자 에렌페스트의 기사단장인 칼스테드, 양부이자 아우브•에렌페스트인 질베스타], 남매 관계는 '''10명'''이라는 제법 많은 숫자다.[* 평민 가족인 투리와 카밀, 칼스테드의 자식들이자 공식적으로 동복남매인 에크하르트, 램프레히트, 코르넬리우스, 이복남매인 니콜라우스, 양부 질베스타의 자식들이자 의남매들인 빌프리트, 샤를로테, 멜키오르, 5부에 태어난 막내 헨리에테까지.] 게다가 작품의 진행방향이 조금이라도 달랐으면, 질베스타에게 파양되고 왕의 양녀로 입양되어 가족 관계가 두 배 가량 더 늘어났을 뻔했다. 이 경우라도 영원히 우리는 남매일 것이라 맹세하고 징표를 나눠가진 빌프리트, 샤를로테, 멜키오르 등은 여전히 남매이기 때문에 가족의 숫자가 줄어들지도 않는다. 때문에 보통 사람들에게 [[이음동의어]]인 단어들을 마인은 각각 다른 뜻으로 사용한다. 예컨대 [[아버지]]의 경우 아빠는 귄터, 아버님은 칼스테드, 양아버님은 질베스타를 가리킨다. 물론 마인 말고도 가족 관계가 어지러운 집도 있으며 작중에 거의 등장하지 않거나 언급은 가끔 되지만 비중이 공기 수준인 사람도 있다. 또한 마인 본인이 가족애를 느끼는 사람은 제법 적은 편이어서 다소 복잡한 관계에 비해 감정선은 나름 건조한 편. 작품에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사람들 중 남매, 부모의 관계가 아니지만 가족에 가까운 사람은 보니파티우스, 레티치아로 각각 친할아버지와 수양딸이다.[* 사실 법적으로 말하자면 레티치아는 로제마인의 수양딸이라기보다는 페르디난드의 수양딸에 가깝다.] 참고로 레티치아도 족보가 로제마인까지는 아니지만 꼬여있다. [* 드레반헬의 영주 후보생 부부의 자식이나 정치적인 이유로 아우브 아렌스바흐와 1부인에게 입양, 그러나 세례식 후 1부인이 사망하고 얼마 안 가 아우브도 사망해 중계 아우브가 될 예정인 3부인의 딸 디트린데와 차기 아우브 아렌스바흐의 약혼자이자 차차기 아우브 아렌스바흐의 교육자인 페르디난드에게 재입양, 로제마인이 초석을 물들여 아우브 아렌스바흐가 되고 페르디난드의 약혼자도 그녀로 바뀌면서 다시 입양될 예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